한국에서 스타트업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것은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동반됩니다.
다양한 측면에서의 어려움 몇 가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스타트업에서 종사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자금 조달의 어려움
대다수의 스타트업은 초기에 자금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한국에서는 투자자들이 리스크 회피 경향이 강하고, 스타트업 생태계가 미국과는 다르게 발달하지 않아 자금 조달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문화적인 관행과 현실의 간극
한국의 기업 문화는 종종 기업 내 계층 간의 수직적인 소통과 결정 구조를 강조합니다. 스타트업은 유연하고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한데, 이와 대조되는 부분이 어려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흔히 얘기하는 꼰대와 젋은 꼰대 정말 많은 경우의 문화적 차이가 발생합니다.
법적 제약과 규제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는 다양한 법적 문제와 규제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플랫폼이나 기술의 도입에 대한 규제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꼼꼼이 체크해봐야합니다.
인재 채용의 난제
경쟁이 치열한 한국의 취업 시장에서 우수한 인재를 구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스타트업은 종종 큰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보상이 부족하고 안정성이 낮은 이미지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직원들의 연봉을 맞춰주는게 투자금으로 연명하는 스타트업들에게는 정말 큰 난제입니다.
시장 적응과 확장의 어려움
한국의 소비자 특성과 시장 동향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초기에는 작은 규모로 시작하면서 성공적으로 확장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2년8개월동안 투자유치도 해보고 정말 월화수목금금금 처럼 일도 해 보았습니다 (seed 유치).
무엇보다도 혼자 할 수 있는것이 아닌 모든 임직원이 모두 같은 맘으로 일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쉽지 않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라며 제 글이 도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