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나 런웨이 쇼핑몰에 보면 희안한 용어들을 많이 보실 겁니다. 영어인지 이태리어인지 줄임말도 많아서 패션 업계에 종사하지 않고는 알 수 없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패션 용어들만 알아도 패션쇼 사진을 보거나 사람들과 이야기 할때 오~하는 찬사를 들으실 수 있을겁니다. 자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패션위크(Fashin week)?
감으로는 이주에 뭔가 한다는 거 같기는 한데 확 와닿지는 않으실겁니다. 패션위크는 디자이너들이 작품을 발표하고 우리가 흔히 아닌 패션쇼가 이 때 집중적으로 열리게 됩니다.
크개 SS(spring/Summer) and FW(fall/winter) 2자기로 열리게 됩니다. 어떤 브랜드들은 Pre, Main cllection도 하기도 하죠.
자 그러면 패션위크에 어떤 쇼들이 있는지 봐야겠습니다.
4대컬렉션 (런던,밀라노,파리,뉴욕)
그들만의 리그, 설멸드린 4곳 말고도 일본 한국(서울패션위크) 호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Collection이 있긴 합니다.
컬렉션의 순서는 뉴욕->런던->밀라노(9월에 참석예정)->파리 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이렇게 정한 이유를 아실까요? Buyer 와 Photo grapher 들을 배려해서 했다고 하니 다 이유가 있군요
Haute couture(오트쿠튀르)? pret-a-porter(프레타포르테)
뭔말인지 알아 들을 수 있을까요?
쿠튀르(Couture) 는 봉재 또는 의복상점이란 뜻으로, 고금 맞춤 의상을 지칭하는 오트쿠튀르 (Haute Couture)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RTW (레디투웨어) = 프레타포르테 (pret-a-porter) 로 나눈다는거.
들어도 모르시겠다면 그냥 이런게 있다고 참고하시면 됩니다.

패션의 본고장은 프랑스 Paris 입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명품들이 대부분이 프랑스 브랜드 들이죠 이 부분은 얘기 안해도 많은 분들이 아시기 때문에 패스하겠습니다. 앞서 말한 용어들 역시 프랑스어입니다.
마지막으로
Cruise(크루즈), Resort(리조트) and Pre-fall(프리폴)
타는 크루즈 아니고 숙박하는 리조트가 압니다. 어디가서 그렇게 설명하시면 손절 당하실겁니다.
하지만 그런 의미에서 하는 패션쇼입니다. 리조트나 휴양지에서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놀러가서 입을 옷도 컬렉션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프리폴은 말 그대로 FW보다 먼저 선보이는 패션쇼 입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생소 한 단어들을 만나보셨는데요. 패션업게에 종사하는 사람이지만 어렵긴 합니다.
모두 옷 잘입고 센스있는 사람으로 기억되세요.